오늘은 22년 2월 출시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던 일명 '박재범 소주'라고 불렸던 원소주 리뷰입니다.
원소주는 처음에 여의도 더현대서울, 가로수길에 팝업 매장을 열어 매일 1000명 이상의 사람이 대기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 바 있을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는데요.
사실 지난 4월에 온라인스토어에서 내돈내산을 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못올리고 있던 때에 드디어 GS25 편의점에서 박재범의 원소주를 구매할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원소주는 지난 7월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의점용 원소주인 '원소주 스피릿'의 발매일자를 개시하였고 바로 GS25 편의점에서 7월 12일부터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원소주 스피릿은 강원도 원주 쌀 토도미를 발효해 증류를 했고 오리지널 원소주와는 달리 옹기숙성을 하지 않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리지날 원소주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원소조는 전통 증류식 소주를 표방하고 있으며, 인공 감미료 없이 순수한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특징을 가진 증류식 소주입니다.
특히 2주간의 옹기 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소주 맛을 느낄수 있게 제조 되어 제조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있습니다! 이때문에 현재는 원소주 온라인 샵에서도 제품들이 품절되어 살수없는 상태입니다.
회에는 역시 소주이기에 이번에 힘들게 모셔원 원소주 오리지널을 한번 먹어봅니다.
음.. 개인적으로 한국에 발매된 증류식소주를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화요나 일품진로와 비교했을때 감동이 있는 맛은 아니였습니다. 특히 향자체가 독특한 향이 있긴 한데 그리 끌리는 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술이었습니다.
당연히 개인취향이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고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증류식 소주와 비교했을 때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디자인만은 특별했던 원소주. 그냥 장식용으로 놓기에도 굉장히 독특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들을 차례차례 준비한후 결국 1병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원소주 오지리날의 용량은 375ml이며, 알콜도수는 22도입니다.
그럼 모두 12일을 기다리며, 원소주 스피릿도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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