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맛집 서울 식당 방문기!

코로나가 많이 풀려서 해외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에 나가게 되어 식사를 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맛집 서울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맛집으로 소문난 서울식당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해 있고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해 꼭 당시에 확인을 하고 방문을 해야하는데, 현시점기준으로 매일 05:00~22:3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맛집인 서울식당은 전통적인 한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보통 출국을 하기전 마지막으로 한식을 먹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한식 식당이기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인천공항 서울식당 메뉴는 한돈김치찌개, 해물된장찌개에서부터 알탕, 양곱창등 정말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데요.

공항 식당이 아닌 일반 식당이어도 한번 가보고 싶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는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서빙로봇까지 돌아다니고 있어 불편하지 않게 빠르게 서비스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항을 이용하시는분들은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데, 서울식당은 서비스가 빠르니 이 또한 장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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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테이블마다 네이버 큐알주문이 있어서 주문도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목이 너무 마르다보니 일단 시원한 생맥주를 하나 시키고, 순두부+고등어 정식과 야채 비빔밥을 한개씩 주문했습니다.

빠르게 서빙된 순두부찌게와 고등어 구이 정식입니다 밑반찬은 조금 아쉬웠지만 고등어와 순두부가 먹음직 스럽게 세팅되었습니다.

해물순두부 찌게로 찌게 안에는 새우, 오징어, 조개 등이 들어가 있어 굉장히 시원한 국물맛을 가지고 있고 고등어구이도 간이 적절하게 되어 있고 와사비간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반찬으로 변모합니다.

두번째로 나온 야채 비빔밥은 개인적으로 비빔밥을 좋아해서 시킨 메뉴인데, 야채가 주메뉴이다보니 담백하게 한끼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고추장을 적당히 넣고 한껏비벼주니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출국하기 전에 이용했던 인천공항 맛집 서울식당.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해외로 출국하기 전에는 한식을 먹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런측면에서는 정말 안성맞춤인 식당입니다!

 

식사를 다하고 인천공항 1터미널 탑승장으로 왔는데, 아직 코로나의 영향때문인지 탑승객들은 많이 없어서 탑승장쪽 매장들도 많이 열리지 않았고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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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코로나가 종료되어 모든 생활이 정상이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