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웨딩홀]메리다 웨딩홀 (위치, 코로나 결혼식장 후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구가 들썩이는 요즘 모임자체가 위험해서 밖도 잘안돌아가니게 된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코로나로 인해 뒤숭숭하지만 친구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마스크를 장착하고 청주 메리다 예식장을 방문했다.

청주 메리다 예식장 위치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청주 메리다 웨딩홀은 청주내에서 위치한 결혼식장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인기가 많은 곳이다.

새로 지은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며 웨딩홀자체도 새련되게 장식되있기 때문이다.

결혼식장을 들어가기전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손세척을 기기를 준비해두어 손을 소독하고 들어갔다.

코로나때문에 그런지 메리다 웨딩홀도 어김없이 사람이 별로없었다..

방문한 하객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친인척과 소수의 측근들만 방문한듯했다.

인생에 한번인 결혹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도 쉽지 않으니.. 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한다.

청주 메리다 웨딩홀은 최소 약 200명의 인원을 받고 있고 단상은 멋지게 꾸며져있다.

웨딩홀 테이블은 기본 8명이 앉을수 있게 세팅이 되었고 테이블 중간에는 아름다운 초와 꽃이 장식되 있다.

결혼식이 시작하기 10분전쯤이었지만 사람은 반도 안찼고 참석한 인원 전원 마스크를 끼고 식을 기달렸다.

요즘같이 코로나바이러스 시국이라면 정말급하지 않으면 결혼식 취소나 연기도 생각해봐되지 않나싶다.

축하을 받아야할 결혼식이 코로나로 인해 정말..

이놈의 코로나바이러스.. 얼른끝나야된다고 또한번생각..

결혼식이 시작되엇다. 직원들도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진행되었다.

웨딩홀 음향시설도 참 중요한데 청주 메리다웨딩홀은 사진과 같은 최신 음향기기가 곧곧에 설치되어 있어 음향은 정말 좋았다.

축가를 들어도 음향이 좋으니 듣기 편했다.

주례선생님 마저 마스크를 끼고 주례를 하는..

무사히 결혼식이 끝났고 필자는 코로나로인해 밥은 먹지 않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같은시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결혼식은 취소하고 연기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얼른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