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면사랑의 콜라보! 추억의 골목분식 쫄우동 내돈내산 후기!

추억의 골목분식 쫄우동은 최근 김장우의 우불식당 즉석우동마냥 비슷한 컨셉으로 나와서 사 먹어보았습니다.

트레이더스나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쫄우동은 4인분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가족단위에서 사 먹거나 혼자 사는 혼밥족에게도 좋은 메뉴입니다.

쫄우동은 인천 도화동 제물포역에 있는 토이분식이라는 분식점에서 처음 시작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쫄면으로 유명했는데 계란을 많이 푼 우동식 국물에 쫄면을 같이 먹는 게 유례가 되어서 만들어졌다는 게 쫄우동의 역사이자 원조네요!

오뚜기 쫄우동은 4인분이 들어있어 쫄면사리 4개 소스 및 다대기 양념장등 모두 4개씩 소분되어있어 하나씩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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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 쫄우동의 조리법!

1. 냄비에 1L의 물을 넣어 끓이고 쫄면사리를 넣고 3분 간 삶는다.

2.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준다.

3. 물 360ml, 쑥갓블럭, 쫄우동 소스를 넣고 2분간 끓인다

4. 준비된 쫄면사리를 넣고 30초간 더 끓인다

 (취향에 따라 최대 1분 끓인다)

조리법대로 쫄우동을 끓이다가 국물을 끓일때 우동을 넣어주었습니다.

쫄우동의 원조 제물포 쫄우동에도 어묵 쫄우동이 인기상품이라 한번 따라 해봄!

우동과 무까지 익어서 면을 넣고 30초 정도 끓인 다음 어묵 쫄우동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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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쫄우동에 있는 다대기 양념장은 무조건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대기 양념장을 안 넣으면 쫄우동 특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고 한참 부족한 일반적인 인스턴트 우동국물맛이 난다는 것!

 

드실 때 꼭 첨가해서 드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