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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벳푸 여행#1] 칸나와엔 료칸 후기(Feat. 방구조, 온천동영상, 추천)

by 하늘달별님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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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국은 좋지 않지만,, 부모님 환갑을 기념하여 부모님환갑여행으로 일본 벳푸 료칸을 방문했다.

 

한국에서도 료칸을 예약하려고 검색하면 한국어로된 수많은 료칸전문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예약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필자는 그중에서 벳푸 칸타와엔 료칸을 선택하였고 결론적으로 부모님도 필자도 만족스런 숙소가 되었다.

 

벳푸 칸나와엔 료칸 위치

 

345番地 Kannawa, Beppu, Oita 874-0000 일본

〒874-0000 大分県別府市大字鉄輪345番地

 

벳푸 칸나와엔 료칸 전화번호

 

+81 977-66-2111

 

 

벳푸 칸나와엔 료칸 가격

 

20년 2월기준으로 1박에 약 35~40만원수준으로 성수기나 평범한 날에는 100만원도 호가하기도 한다

(상세한 가격은 아고다등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칸나와엔 정문

 

렌트카를 빌려왔기 때문에 정문사진은 밤에 찍었고 정문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웅장한 문이다.

 

 

칸나와엔 료칸 정문을 들어와 본관앞쪽으로 차를 이동하면 직원이 나와서 발레 파킹을 도와준다.

 

로비 대기실

 

파킹후 예약 확인을 하면 로비에 있는 대기실로 안내해 주고 이곳에서 웰컴 음료와 기본 설명을 듣게 된다,

 

칸나와엔 웰컴다과

칸나와엔의 웰컴다과는 물수건과 함께 레향 조각케익과 차를 주는데 정갈하게 나와 환영받는 느낌이 들었다.

칸나와엔의 내부에는 방이 모여있는 본관 및 별관 바로 앞에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안에는 별채가 따로 존재했다.

어둠이 내리고 식당 밖에서 찍은 사진으로 조명이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다.

 

료칸에서 동네 마실 나가는 길에 길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찍었던 사진,

 

칸나와엔 정문에서 본관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생각보다 꽤 길고 밤에 보면 조명을 켜줘 아름다운 료칸이 완성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발장과 현관이 위치한다.

 

 

벳푸 칸나와 료칸을 나와 동네 마실겸 산책을 나와서 보이는 동네 풍경으로 정감있는 소박한 동네였다.

칸나와엔 료칸에서 편의점을 가려면 밖으로 나와 10분내에 세븐일레븐이 존재하니 이용하면된다.

 

벳푸 칸나와엔 온천 료칸 추천하며 재방문 의사 있음!

 

마지막으로 벳푸 칸나와엔 료칸의 방 모든 구조를 확인할 수 는 동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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