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소주잔세트 리뷰! 구매팁

요즘 인터넷에서 품절 대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세트 리뷰입니다

 

2023 뮷즈 공무 선전작으로 매월 한정판매를 하여 없어서 못 구한다는 상품으로 잔 3개 세트에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굿즈입니다.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view.do?str_bcode=001004001&str_goodcode=202312210002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위의 링크에서 취객선비 잔세트를 구매할수 있는데 이미 이번달 예약주문판매는 완료되어 구매하실 분들은 다음 달에 도전해봐야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뮷즈인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세트를 구매하시면 뮷즈가방도 같이 구매할 수 있는데 옵션선택이 있으니 취향껏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동 상품은 1인 기업이 제작 생산하는 제품으로 작년 말부터 갑작스러운 유행에 힘입어 월 2~3천 개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오픈을 하면 당일 매진이 되니 날자를 알아보고 주문하셔야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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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선비3인방의 그림은 '전 김홍도 필 평안가사향연도'를 활용하여 모티브로 제가 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소주잔보다는 그 크기가 크니 소주잔으로 활용하면 조금 많은 양에 당황하실 수도!

취객선비잔은 온도에 반응하는 시온안료가 프린팅 되어 잔에 차가운 술이 담기면 취객 선비들의 얼굴이 불게 물들며 꽃이 피게 되는 재밌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유리잔 낱개가 3개 들어가 있어 모두 다른 그림이 프린팅 되고 있어 골라서 사용하는 재미도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소재는 유리로 되어 있으나 일반 유리잔보다 조금 두꺼운 감이 있어서 잘 깨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겠다 싶네요!

너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술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갖고 싶었는데 어렵게 구한 만큼 더욱 정이 가는 잔입니다.

리뷰를 위해 술을 먹을 순 없어 차가운 물을 부어주었더니 얼굴과 주변 열꽃이 빨갛게 달아올라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잔을 따라놓지 않으면 금방 술이 깨는 모습을 보여 색을 보면서 술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구매팁을 알려드리자면 4월에는 오후 5시 판매 시작했으므로 다음 달 구매시간도 꼭 알아보고 구매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소주잔세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