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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안동맛집]불금등갈비(Ft.매운양푼등갈비,곤드레밥,위치,영업시간)

by 하늘달별님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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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마지막날이 되어 마지막식사를 무언가 매콤하게 끝내고 싶었다.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안동한우갈비모두 섭렵하셨다면, 매운양푼등갈비 맛집인 불금 등갈비를 추찬합니다.

안동 맛집 불금등갈비 위치
경북 안동시 강남10길 30 1층

안동 불금등갈비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둘째,넷째 월요일 휴무
주말 11:00 - 21:00 

 안동 맛집 불금등갈비가게는 가정집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입간판이 길가에 세워져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불금등갈비의 대표메뉴는 양푼이등갈비(매운맛) 이며 나머지 1개 메뉴는 간장양푼이등갈비로 가격은 모두 1인분에 만원입니다.
(간장양푼이등갈비는 사전예약주문이 필요하니 주의요망)

기본메뉴인 배추전입니다.

지역적이누메뉴로 처음먹어본 사람들도 많은 메뉴로 나름 슴슴한게 나쁘지않았습니다.

소스는 특제소스를 사용했고 추가로 먹고싶으면 전추가 2,000원.!

기본 밑반찬인 동치미김치로 매운양푼갈비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조촐했지만 젓갈맛이 살짝도는것같은 맛난 겉절이까지 나오고 등갈비 기본사리인 콩나물, 당면, 떡, 오뎅이 등장.

매운맛을 청량고추로만 냈다는 매운양푼등갈비 2인분 등장. 버섯과 파가 기본으로 올라가져있습니다.

사리를 다 넣고 쉐킷.

추가로 시킨 곤드레밥 1개. 4.000원.
양이 꽤많으니 2명이서 1개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살이 실하고 부들부들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넘 맛낫는지 다먹기전이 1인분 추가하여 원없이 흡입.

 국물이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강해서 등갈비를 다먹은뒤 떡볶이 느낌으로 떡과 어묵, 당면을 각각 추가해서 먹었다.

역시나 잘어울려서 후회는 없었는나.. 곤드래밥에 등갈비3인분, 사리3개를 시켜 배가 터질뻔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단맛이 강하니 꼭 불을 켜놓고 끝까지 식사를 해야지. 식힌 국물을 먹으면 생각보다 달아 깜놀할수있습니다.

안동맛집 불금등갈비는 안동에 간다면 당연코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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