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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청주 운천동 맛집]서리서리 멸치국수 전문점 청주본점(Feat.청주 점심식사, 멸치국수, 비빔국수, 김치말이국수, 어묵국수,메밀국수,김밥 맛집)

by 하늘달별님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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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천동에서 점심식사나 가벼운 아침식사등을 하고 싶으시면 추천드리면 서리서리 멸치국수 전문점입니다.

서리서리 멸치국수 전문점은 체인점이지만 운천동에 청주본점이 위치해 있어 본점의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간판에 김밥에 국수 한 그릇이라고 써있듯이 김밥도 굉장히 맛있기 때문에 청주 운천동근처에서 직장다니시는분들에게 점심식사로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배달도 하고 있으니 집에서 편하게 시켜서 드실수도 있습니다.

청주 운천동 맛집 서리서리 멸치국수 청주본점 위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234 1층 103호

서리서리 멸치국수 청주본점에는 건물뒤편에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시고 가게로 입장하시면됩니다.

서리서리 멸치국수 전문점은 사실 영업시간이 저녁까지해 저녁식사를 하기도 좋지만 청주본점은 본점의 위용을 뽑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점심식사를 하로 오시는분들이 정말많았습니다. 서리서리는 멸치, 디포리등 여러가지 재료로 육수를 뽑아내기 때문에 진한 국물이 인기포인트입니다.

서리서리 멸치국수집은 멸치국수뿐만아니라 비빔국수, 김치말이국수, 어묵국수, 메밀국수, 메밀비빔국수등 다양한 국수종류를 판매하니 국수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가게입니다.

또한 김밥이 굉장히 맛있기로 소문났는데 김밥은 단체주문 예약도 가능하니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시면됩니다.

서리서리 청주 본점은 키오스크 포스를 이용해 자율주문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셀프로 주문을하고 물이나 반찬, 집기류들도 셀프로 챙겨가셔야됩니다. 또한 성인기준으로 1인1국수는 기본이니 이점을 꼭지켜야한다고 하네요.

가게 앞쪽에는 조리실과 셀프코너가 있고 조리실 양옆으로 배식구와 퇴식구가 있으니 셀프로 휴게소처럼 음식을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셀프코너에서 김치와 단무지를 일단 퍼오고 국수를 기다립니다. 국수는 김치맛이 반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듯 김치가 중요한데 적당히 익은것이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가 주문한 어묵국수와 메밀비빔국수, 김밥이 나와 배식구에서 찾아왔습니다. 나름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시스템으로 좀더 저렴하게 음식을 맛보지 않을가 싶습니다.

메밀비빔국수가 신메뉴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주변사람들이 주문한 음식은 거의 대부분 비빔국수였습니다.

그냥 비빔국수가 아마 베스트셀러가 아닌가 생각해보면서 맛을 봤는데 확실히 모든게 수제로 만들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기성품의 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맛에는 조금 맛지 않았던게, 비빔장에서 과일이나 땅콩가루?등이 많이 들어가있는 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2번째는 어묵국수로 위에는 시치미가 살짝 뿌려서 나옵니다. 어묵은 넓적한 사각어묵이 듬뿍들어가 있고 육수는 아마 잔치국수랑 같은 육수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물맛은 역시나 유명한 멸치국수 체인점이니만큼 깊으면서 담백한 맛이 났고 소면도 적당히 익혀져서 쫄깃한 맛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의아했던것은 고춧가루를 쓰지않고 왜 시치미를 쓰는지는 조금 의문인것이 시치미로 인해 일본음식의 향이 조금 나서 고춧가루가 낫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메뉴인 김밥은 평범할거라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각 재료마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조합이 굉장히 잘되었고 고소한 참기름 향과 고슬고슬잘익은 밥과의 조화로 굉장했습니다. 국수를 드시로가면 꼭 깁밥을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묵국수를 맛보다가 한컷찍었는데, 초점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어묵국수는 양도 많아서 점심식사로 1인분식사로 거뜬합니다.

메밀국수는 깁밥과 궁합이 정말 잘 맛았는데 함께 드시기를 추천드리고 저희는 메밀비빔국수를 먹었지만 모두의 픽이었던 비빔국수와 함께드셔보시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여름날에 어울리는 비빔국수나 겨울에 어울리는 따끈한 잔치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운천동 서리서리 멸치국수 전문점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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