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남포동의 분위기 맛집 이자카야 타카라 추천!

부산 맛집 중에 유명한 식당이 바로 이자카야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부산 남포동 맛집 타카라는 2009년 광복동의 본점으로 시작해서 2호점 및 직영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점이 아닌 다카라 2호점(직영점) 방문 리뷰입니다!

 

부산 맛집 남포동 이자카야 타카라 영업시간

매일 16:00 ~ 새벽 03:00

 

부산 맛집 남포동 이자카야 타마라 직영점 위치

부산 중구 광복로 96 97, 1층 타카라 직영점

부산 남포동 이자까야의 대표 자존심인 타카라에서 직영으로 오픈한 2호점은 본점의 튀김과 꼬치 메뉴를 비롯하여서 사시미 메뉴를 주력으로 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방문한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이자카야 내부에는 사람이 가득 차 있어 겨우 카운터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며 이자카야치고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리가 없어 카운터석에 자리를 잡은 모습을 한번 담아봤는데 바로 앞에서 주인분이 꼬치를 굽고 계신 모습을 직관할 수 있는 명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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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다카라의 메뉴판을 보니 이자카야답게 수제꼬치를 메인으로 하고 튀김, 요리, 사시미도 취급하고 있었고 특히 사케와 하이볼이 다양하게 있어 술을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래간만에 사케를 먹어보려고 찾던 중 세트 D의 다카시미즈 사케노쿠니 준마이와 꼬치 5종을 주문했습니다.

다카시미즈 사케노쿠니 준마이가 등장해주시고 얼음이 가득 들어간 병도 함께 주셨습니다.

꼬치 5종에는 명란 구이도 들어가 있어 명란 구이를 한번 시켜 봤습니다. 명란 구이는 역시 짭조름한 게 술안주로는 딱인 안주인 거 같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나온 버섯 베이컨 꼬치와 난코츠가 이쁜 접시에 담겨 나왔습니다.

꼬치들은 하나하나 굉장히 맛이 있었고 주인분이 앞에서 바로 구워서 주셔서 그 맛이 더욱 올라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개는 다리살과 파 구이를 2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꼬치 5종이라고 해도 2차로 왔기 때문에 안주로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참 먹도 다시 한번 찍어본 테이블 사진인데, 인테리어로 많은 사케병들이 있지만 단지 인테리어라는 것...

 

부산 맛집 이자카야 타카라는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가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만드는 것 같이 꾸며놓았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았던 맛집이며 특히 꼬치구이는 일품이니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들려 맛보시길 바랍니다.

 

2차로 가면 더욱 좋을 부산 맛집 이자카야 다카라 재방문의사 있음!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