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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주식이야기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주가로 갈 것인가

by 하늘달별님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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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업체 불황과 미국 연방제도(Fed,연주)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로 인해 삼성전자 주식을 외국인 투자자들이 강하게 매도하기 시작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주가는 7만 3천원(동학개미들이 말하는 73층)까지 떨어졌고 450만 개미들은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개인들이 매수하고 나서 개인 지분율이 역대 처음으로 13%를 넘어섰습니다.

당장은 떨어지는 주가에 속이 상할테지만 코스피의 대장주로써 대표적인 배당ㅈ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성잘할 것이라고 보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위와 같은 삼성전자 주가관련 짤도 굉장히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과연 객관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오를것인가에 대해 한번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결국 주가는 오른다고 생각됩니다.

현금유동성이 굉장히 좋아 돈을 붙여넣기 할시기인 작년 말의 9만전자를 넘보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면이 있지만 분명히 우상향을 그릴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동감하는 부분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을 올리는 시점에 일단 반등을 했지만 단기저점이라는 평가도 있기에 아직은 좀더 시기상조인면이 있고 분할매수로 좀더 담아보는 것도 나쁜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최근 발표한 삼성전자의 호재상황을 몇가지만 정리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별거 아닌거같지만 굉장히 많은 것을 시사해 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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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가석방과 향후 3년간 투자발표

이재용 부회장이 8/15 광복절 가석방을 하고 대규모 투자 계획이 나올것로 예상한 그 계획이 드디어 발표가 됬습니다.
특히 이 투자 발표에에서는 삼성전자가 240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하자 마자 강한 주가 상승이 나타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복귀로 총수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해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외국인들이 여전히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가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증권가는 중장기적 상승을 바라보며 최근 몇일세 외국인 매수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대변혁에 대비해 향후 3년간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내용중 국내에는 180조원이 투자되며 향후 3년간 4만명 직접 고용하겠다는 계획안도 밝혔습니다.


삼성은 3년 단위로 투자계획을 발표해으며, 지난 2018년에는 180조원 신규투자와 4만명 채용을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과거 3년간 투자 규모보다 33% 투자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 정보는 위의 표를 참고)

특히 이번 발표로 시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 복귀로 삼성이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당초 삼성은 올해초 해당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로 결정이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과연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과 삼성전자 주가 반등에 구원투수가 될수 있을 지 앞으로의 행보고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갤럭시 신규 시리즈 발매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워치4, 갤럭시 z폴드3)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3, 갤럭시z폴드3의 사전개통을 시작한 당일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워버렸습니다. 일주일간 실시된 예약판매 기록은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s21을 큰폭으로 뛰어넘은 27만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z폴드3과 z플립3의 개통비중은 3:7수준으로 여성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z플립3는 역대급 모멘텀을 갖고 판매 기록을 갈아치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이런 폴더블 스마트폰 돌풍에 의해 시장에서는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청신호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업계에서도 아직까지 대중화가 이뤄지지않은 시점에서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z폴드3는 그 시작점이 될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비록 역대 최고 사전 예약 실적을 기록했던 갤럭시 노트10(130만대)에는 못 미쳤지만 80만대를 넘은 이 기록은 모든 업계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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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돌풍이 나비효과가 되 스마트폰시장이 폴더블폰 시장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그 흥행에 따른 삼성전자 주가 영향도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예전 스마트폰이 처음나올시절의 돌풍만틈은 아니지만 폴더블폰의 대중화는 굉장히 호재임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워치4도 이번 갤럭시 폴더블폰 출시한 함께 이뤄졌는데 특히 이번시리즈에서는 기존 헬스케어시스템에서 한단계 업그래이드되어 인바디도 측정해주는 기능을 포함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으로인해 더욱 호재상황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호재들속에 삼성전자는 주가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모두가 함께 지켜보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든 동학 개미분들의 성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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