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5차 재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한 지금 정부가 약 88% 국민들에게 1인당 25만 원의 지급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그 시기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으로 소득 하위 80%를 선별하고, 소득기준으로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완화 지급요건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9월말까지는 90% 지급을 추진하고 정확한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 세부 시행 계획은 30일에 확정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10월 소비분부터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5차 재난 지원금의 지급시기는 추선 전 지급이나 후 지급이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일단 추석 전에 지급이 시작된다는 골이 큰 골자입니다
5차 재난 지원금은 지급대상은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는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가 적용돼 실제 지급되는 범위는 전 국민의 88%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뉴스에서 얘기하는 전 국민 88%의 1인당 25만 원 5차 재난 지원금 지원의 애기가 이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히 이런 민생안전을 위한 5차 재난 지원금 발표는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진행됐지만 그래도 바뀌지 않는 내용은 소득 하위 88%에 대한 1인당 25만 원 지급이라는 것이네요.
30일에 확정된 내용과 신청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그럼 5차 재난 지원금 신청방법과 대상에 대해서 국가에서 발표한 정책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차재난지원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orea.kr/special/5thSupport.html?newsId=148891320
상세 내용은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알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이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5차재난지원금 지원내용별 신청방법>
<5차재난지원금 지원내용별 상세 신청방법>
<5차재난지원금 국민지원금 선정기준표>
- 금번에 신청하게 되면서 가장중요한 기준인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라면 복잡한것이 없지만 2인이상 외벌이가구나 맞벌이가구는 꼭 국민지원금 선정기준표를 알아보고 신청해야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1)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중 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한다는 것
2)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그리고 혼합이 있는데 혼합가구는 가구내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가 모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3) 마지막으로 5차 재난지원금의 상생지원금을 받는 기준은 6월에 낸 건강보험료이며, 4인 가구 백만 원이 최대였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5명, 6명에 걸쳐 125만 원, 150만 원 등 제한 없이 지급됩니다.
사실 일반적인 5차 재난지원금은 자동적으로 소득기준으로 나눠져 있지만 그 외에 코로나 저소득층 추가 국민 지원금이나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소상공인 손상 보상, 상생 소비 지원금 등은 각자가 신청하고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일반적인 5차 재난지원금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은 꼭 미리미리 챙겨서 지원금 지급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 중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라고 하는 5차 재난 지원금은 지원금액과 대상 요건이 이미 정해졌고 신청 및 지급기간은 아직 예정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아마 3,4차 재난 지원금과 같이 신청절차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방법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추가 국민 지원금과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은 현재 지원중에 있으며 최대 2천만 원 지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추석이 다가오는 지금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대상 및 신청방법을 확실히 확인하고 꼭 지급시기에 받아야 하는 재난 지원금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절에 국민대상의 재난지원금도 못 받으면 정말 힘들겠죠! 그럼 이만 5차 재난 지원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받으시고 행복한 명절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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