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최근 출시된 테슬라 모델 Y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따른 미국 증시를 포함한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의 주가전망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2003년 7월 설립된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비트코인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테슬라 모델의 종류는 로드스터(2008년)을 시작으로 세단인 모델 S, SUV 모델인 모델 X 그리고 중형 세단인 모델 3을 선보였으며 오늘 포스팅하는 테슬라 중형 SUV 모델인 모델 Y를 출시했습니다.
- 테슬라 로드스터 : 2006년 6월 19일 발표, 2008년 3월 17일 출시
- 테슬라 모델S : 2009년 3월 26일 발표, 2012년 6월 22일 출시
- 테슬라 모델X 2012년 2월 8일 발표, 2015년 9월 29일 출시
- 테슬라 모델3 : 2016년 3월 31일 발표, 2017년 7월 28일 출시
- 테슬라 모델Y : 2019년 3월 15일 발표, 2020년 3월 13일 출시
- 테슬라 세미 : 2017년 11월 16일 발표, 2021년 출시 예정
- 테슬라 사이버트럭 : 2019년 11월 21일 발표. 2021년 출시 예정
현재는 총 4종에 불과한 테슬라 모델이지만 현재 트럭을 출시 라인업에 넣으며 다양한 차종의 라인업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테슬라 모델Y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중 중요한 테슬라 모델Y 가격부터 한번살펴보면 최신 공개한 2021 테슬라 모델Y의 가격은 약 7~8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의 색상은 총 5개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세 색상은 아래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모델Y는 테슬라의 중형 SUV 라인으로 2020년 3월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에는 2021년 2월에 최초 출시되었고 테슬라 모델 3와 부품을 70%가량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기술 수준은 테슬라 모델3를 능가하는 기술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모델Y는 모델3와 비슷한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는 2100L가 넘는 적재공간과 511Km의 주행거리 AWD의 듀얼 모터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델Y의 트림은 스탠다드 레인지와 롱레인지, 퍼포먼스 3가지 종류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지만 현재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은 사라지게 되면서 롱레인지 AWD와 퍼포먼스 2가지 트림만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는 모든 테슬라 차량과 마찬가지로 동급 차종 중 가장 안전한 자동차가 되기 위해 낮은 무게중심, 견고한 차체 구조 및 거대한 크럼플 존을 확보해 다른 차량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보호를 제공하는 안전한 설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내부공간은 미국에서 프리미엄 SUV 판매량 1,2위인 렉서스 RX와 BMW X5모델과 비교해서 헤드룸과 레그룸은 넓고 숄더룸은 약간 좁은 형태를 갖고 있어 내부 공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 제원 | 1열 | 2열 |
헤드룸 | 1,041mm | 1,001mm |
숄더룸 | 1,432mm | 1,373mm |
레그룸 | 1,063mm | 1,029mm |
테슬라 모델Y의 후면 도어에는 2열 의자를 접는 비전동식 레버 버튼이 있어 완전히 독립적으로 폴딩 되어 많은 용품들을 유연하게 적제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의 AWD 모델은 더 나은 핸들링 등 안정적인 컨트롤을 위해 두 개의 독립 전기 모터가 민첩하게 전면 및 후면 휠의 토크를 디지털로 제어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제로백도 3.7초로 굉장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 모델Y는 긴급 제동과 충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현재 한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자동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장에서 운전자를 찾을 수 있는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높은 좌석 위치와 대시보드 위치는 보다 낮게 설정되어 운전자에게 탁 트인 도로 시야를 제공합니다.
또한 모델 Y는 자동업데이트되는 15인치 터치스크린과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 글라스 루프를 착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인테리어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모델 제원
- 배터리Long Range
- 가속도3.7s 0-100 km/h*
* 롤아웃(Rollout) 스타트 제외 - 주행 가능 거리 (연비)448 km
(4.8 km/kWh) - 드라이브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AWD)
- 좌석수최대 5명
- 휠21인치
- 중량2,000 kg
- 최대 적재 공간2,158 리터
- 최고 속도250km/h
- 디스플레이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수퍼차저사용량에 따른 요금
- 제품 보증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선도래 기준)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선도래 기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AWD 모델 제원
- 배터리Long Range
- 가속도0-100 km/h 5.0초
- 주행 가능 거리 (연비)511 km
(5.4 km/kWh) - 드라이브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AWD)
- 좌석수최대 5명
- 휠19인치 또는 20인치
- 중량2,000 kg
- 최대 적재 공간2,158 리터
- 최고 속도217 km/h
- 디스플레이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 수퍼차저사용량에 따른 요금
- 제품 보증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선도래 기준)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선도래 기준)
사실 테슬라는 2003년 창립 이래 2017년까지 46억 달라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존 자체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2018년 테슬라 모델3의 안정적인 양산에 성공하면서 2019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2021년 2분기에는 사상 최고 분기 순익인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른 테슬라의 주가 및 시가총액 추이는 현재 약 700조가 넘어가며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넘어 미국의 4대장 테크기업인 MAGA(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에 가까운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1년 추이를 보면 2월 테슬라 한주에 900달러까지 올라간 테슬라 주가가 불가 3개월 뒤인 3월 500달러대로 급락했지만 불가 일주일 만에 700달러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테슬라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 주가는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9월 기준 750달러 정도를 이루고 있지만 몇 개월간 700달러대에 머무르는 긴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테슬라의 행보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 전망은 굉장히 밝을 거라는 것에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고 앞으로의 가치투자주로는 단연 독보적인 주가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인 테슬라 모델Y와 테슬라 주가에 대해서 찬찬히 살펴보시고 오늘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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